살이 찌면서 더욱 엉덩이가 커지고 다리가 굵어졌어요.
딱붙는 운동용 레깅스 입기가 불편해지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붓는 느낌이 들더라구요.
평소에는 주로 와이드팬츠나 통치마를 입는데
조거팬츠 같이 발목을 잡아주는 바지는 더 뚱뚱해보일까봐 피하고 있던 중, 요가를 시작하면서 (또 평소에도 입기 좋다니까) 이 바지들을 구매했습니다.
생각보다 엄청 편하고 안달라붙으니까 여름에도 입기 좋겠더라구요. 물론 날씬해보이는건 아니지만 차라리엉덩이 크고 다리가 굵은 사람이 입기 더 좋은 느낌?
나중에 살 빠지고 하체 혈액순환이 잘될경우
더 기분좋게 헐렁하게 입기를 바랍니다ㅋㅋ
(2023-06-16 19:30:4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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